성경공부, 칼럼, 기도 게시판입니다

금요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부터 로마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태형제님의 부재로 난민이 되어버린 저희 셀은 각자의 희망에 따라 동인셀과 기오셀로 흩어졌습니다.

지난주에 동인셀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고, 오늘은 그 셀의 인원이 많은 것 같아 기오셀에 참석하여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요모임에 처음 참석한, 그리고 셀폰 LOST의 주인공인 은지 자매(참고로, 셀폰 찾았다네요..^^)와 벌써(?)2주차 지애자매, 그리고 빨래하다 늦었지만 간지나는 개콘 트레이닝복으로 한껏 멋을 낸 세환 형제, 셀장 기오형제, 새로온 모든 자매들의 정보를 벌써 입력하고 입력ing을 하시며 그 정보를 늘 공유하시는 병희 형제님.. 마지막으로 오늘 저에게 도전을 준 정욱형제와 같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그렇게 같이 한시간가량 같이한 시간의 나눔의 좀 모자라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째, 1절과 5절만으로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나라는 질문  - 사명감으로 가득찬 사람

'은혜와 사도로 직분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모든 이방사람으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려는...' 바울을 떠 올리며, 그에게는 사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란 말을 살펴보면, 사도(Apostle)란 일정한 사명을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말하여,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aosotolos)'로 '보냄을 받은자'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보냄을 받은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며(1막9:37;2요13:20)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님을 사도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께 선택받아 복음을 전했던 12며의 제자들만 제한하여 이르던 말이며, 이들은 예수님께 친히 부름받아 예수님과 함께 지냈고 예수님의 권의를 부여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3행1:21-26)

바울도 자신을 사도라고 칭했는데, 이는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뒤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부름받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울은 자신이 부름받아 일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권위를 위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11절에서 15절에서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바울의 태도 - 간절함이 있는 사람

저는 성경공부를 하면서,11절과 15절에 나오는 '간절한'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바울이 신약에 있는 많은 성경들의 저자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전도여행을 통해 다녀왔었던 모든 지방들에 대해 여러 서신을들 써왔습니다. 심지어는 옥중에서도 말입니다. 이는 그의 마음이 14절에 얘기한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을 졌다는 표현이 말해주듯히 이 세상을 향한 그의 마음이 얼마나 애절(한국식 옛표현)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정욱이가 나눈 간증 - 이번 겨울 뉴욕을 방문하여 2,3년간 형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었고, 그 열매를 보게되어 기쁘다는 내용 -을 통해 자신의 주변에 아직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토로함을 보고, 신앙의 순수함을 느끼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상사람들이 하는 얘기로 순진과 순수의 차이는 투명한 유리병에 물이 없은 것은 순진으로 비유할수 있으며, 물이 차 있지만, 그것이 투명하다면 순수로 비유된다고들 하는데,..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나이는 어려질수 없지만, 나이를 먹어도 그들의 순수함은 간직할수 있다고 봅니다. 마음에 순수함이 있어 언제든지 하나님의 원하시는 색으로 바꿀수 있게 믿음의 순수함을 갖고싶다는 도전... 때로는 냉철한 파란순수함을 때론 열정의 빨간순수함을...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사명감으로 이 세대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사용하실수 있는 순수를 내 안에 만들어야 겠다는 결단을 해 봅니다.


1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3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엮인글 :
http://www.rkbcpaul.com/?document_srl=89370&act=trackback&key=c71

steve

2010.02.01 07:06:22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을 갖고 영혼을 향한 간절함 충만한, 순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나눔에 큰 은혜가 됩니다.

박J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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