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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지막날 (큐티 본문은 한국시각 기준이므로 2010 새해 첫날 말씀) 주시는 말씀은 이사야서 60장 1절-61장 3절 말씀이다. 전반부에서는 빛으로 묘사된 하나님의 영광의 실현을 말씀하고 있고 후반부에서는 이사야가 받은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2009년의 마지막날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받게 되었다.
첫번째 주님은 나에게 일어나라(Arise), 빛을 발하라(Shine)고 명령하고 있다. 그 이유는 너의 빛이 이미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빛되신 주님을 내가 모시고 있으므로 당연히 빛을 발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새로운 한해 주저 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서 빛되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선포해야함을 말씀하신다.
둘째는 이사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다. 이사야는 성령으로 기름부음(anointed)받고 주께서 주신 사명을 기술하고 있다. 가난한자, 마음이 상한자, 포로된자, 옥에 갖힌자, 시온에서 슬피우는 자에게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특히 은혜의 복음의 능력을 '아름다움의 관'(crown of beauty), '기쁨의 기름'(oil of gladness), '찬양의 옷'(garment of praise)으로 묘사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을 참으로 회화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구절들이라고 생각된다. 복음은 고통받는자에게, 애통하는 자에게 낙심한 자에게 아름다움의 관이고 기쁨의 기름이고 찬양의 옷이다. 2010년 한해동안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사명이 무엇일까 묵상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때에, 적합한 말씀으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믿는다. 내년 한해동안 부족한 자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아름다운 복음, 기쁨의 복음, 찬양케 하시는 복음을 담대히 증거케 하소서. 상처받고 낙심한자에게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고 찬송이 되는 은혜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든 지체들로 하여금 '의의 나무,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소서.





